“민주노총 집회 보장하라!”

오석훈 기자

등록 2021-10-20 14:14

정의당 대표단, '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기자회견' 열어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당대표단이 20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정의당 대표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총파업과 관련해 집회 시위 자유를 보장 할 것 등을 촉구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당대표단이 20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정의당 대표단 기자회견'을 가졌다.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내세워 총파업에 돌입키로 하고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근처에 속속 집결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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