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대통령경호처 등 공공기관 채용 잇따라…신입부터 인턴까지 모집

김은희 기자

등록 2026-06-26 15:32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이 신입직, 인턴, 계약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인재 채용에 나섰다.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취업 포털 커리어넷은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공공기관, 대통령경호처, 세종문화회관,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 CF연합 등 주요 기관의 채용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과 계약직, 체험형 청년인턴, 기능인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도 경영, 전산, 건축, 문화예술, 환경, 방송, 연구, 행정 등으로 폭넓어 구직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장 큰 규모의 채용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진행한다. 총 72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은 관리 6급 일반직과 관리 7급 고졸 전형, 제한경쟁 전형, 연구직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리 6급 일반직은 경영 16명, 경제 12명, 건축 6명, 전산 10명, 인공지능(AI) 3명을 모집한다. 관리 7급은 금융 4명과 전산 3명을 선발하며, 제한경쟁 전형에서는 장애인 경영 5명, 국가유공자 경영 8명, 공인회계사 3명, 보험계리사 1명을 채용한다. 연구직은 1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형 방식은 모집 분야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지원서는 7월 8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 제주4·3평화재단, 제주관광공사,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모두 9명을 선발한다.


기관별 채용 절차와 지원 자격은 각각의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하며, 원서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대통령경호처도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특정직 7급 경호공무원이며, 선발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형은 PSAT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검정, 심층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정규직 공개 채용을 통해 공간디자인, 하우스매니저, 예술단 공연기획 분야에서 총 3명을 모집한다. 서류와 경력 검증, 논술시험,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 마감은 7월 6일 오후 6시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하반기 통합 채용 재공고를 실시한다. 개방형 계약직과 공무직 소포 분야에서 총 2명을 선발하며, 서류와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지원서는 7월 2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체험형 청년인턴과 기능인재를 포함해 총 23명을 채용한다. 청년인턴은 행정, 전기, 기계, 환경,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하며,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대상 전형도 함께 운영한다.


기능인재는 시설관리와 전산지원, 사무지원 분야에서 선발한다. 청년인턴 지원은 7월 6일 오후 6시까지, 기능인재 지원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위촉직 직원 11명을 모집한다. 성과 확산 사업 운영, 학교교육 사업 운영, 초등 방과후 사업 운영, 데이터 관리, 재단 사업 및 경영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하며, 장애인 제한경쟁 전형도 포함됐다.


한국교육방송공사는 계약직 직원 9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관리, EBSMath 수학상담실 기획·운영, EBSe-AI 펭톡 운영관리, 콘텐츠사업, 방송운행, 지상파TV 교대근무CD 등의 직무가 대상이며, 지원서는 6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CF연합도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무탄소 에너지 인증제도 관련 업무이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는 7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커리어넷은 기관별 채용 일정과 지원 자격, 우대 사항, 세부 전형 방식이 서로 다른 만큼 지원 전 해당 기관의 채용 공고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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