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홈, 부산시와 손잡고 BTS 공연 숙박난 해결에 나선다

강석균 기자

등록 2026-06-01 20:35

K-POPSTAY BUSAN 2026 - 부산 갈매기 둥지, 글로벌 아미 팬과 부산 시민을 잇는 공유숙박

대한민국 대표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이 부산광역시 및 부산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기간 전 세계 아미(ARMY)와 부산 시민을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공유숙박 프로젝트 ‘부산 갈매기 둥지(Busan Seagull Nest)’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홈이 운영하는 글로벌 K-POP 팬 대상 라이프스타일 공유 프로그램 ‘K-POPSTAY BUSAN’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POPSTAY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한국의 팬들 또는 주민의 집에 머물며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로컬 라이프스타일 공유 프로젝트다.


이번 BTS 부산 공연에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그러나 대형 공연과 국제행사 때마다 반복되는 숙박시설 부족과 숙박요금 급등은 부산 관광산업의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위홈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대안 숙박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부산 갈매기 둥지’는 부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집이나 남는 공간을 해외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팬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따뜻한 숙박 경험을 누릴 수 있고, 부산 시민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과 직접 교류하며 부산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다. 단순한 숙박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과 여행자가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교류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홈은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 파트너로 참여해 K-POPSTAY BUSAN 전용 페이지 운영, 호스트·게스트 매칭, 예약 및 결제 시스템, 다국어 고객 지원, 재난배상책임보험 지원, 웰컴 키트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해외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와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홈은 창업 초기부터 공유경제의 가치를 단순한 숙박 중개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바라봐 왔다. 사용되지 않는 공간을 필요한 사람들과 연결함으로써 사회적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여행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위홈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공연 기간마다 반복되는 숙박난과 숙박비 급등 문제를 시민 참여와 공유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다. 부산 시민은 자신의 공간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환영하고, 방문객은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산을 경험하며, 지역사회는 관광 소비 확대와 국제 문화 교류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홈은 이러한 가치를 ‘Live Locally. Stay Safely.’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역 주민처럼 살아보는 진정한 로컬 경험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합법 공유숙박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위홈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다. 부산 갈매기 둥지는 이러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글로벌 팬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유숙박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6년간의 검증을 거쳐 공유숙박 임시허가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플랫폼이다. 정부 검증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유숙박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도 숙박을 넘어 이동, 쇼핑, 관광, 체험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공유경제의 본질은 남는 자원을 연결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부산 갈매기 둥지는 단순히 숙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글로벌 아미와 부산 시민을 연결하고, 숙박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시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는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K-POPSTAY는 전 세계 팬들이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사람과 문화 그리고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라며 “위홈은 앞으로도 ‘Live Locally. Stay Safely.’라는 철학 아래 안전한 공유숙박과 K-라이프스타일 공유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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