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미식·휴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잇달아 개최한다. 두 행사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과 ‘현대카드 부티크(Boutique)’ 3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가 국내 대표 미식·휴식 축제인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잇달아 개최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2006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식 페스티벌로, 현대카드가 엄선한 5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시즌은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발맞춰 신규 참여 업장 20여 곳을 추가, 보다 폭넓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고메위크에는 미쉐린 선정 셰프와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미쉐린 1스타 강민철 셰프의 ‘기와강’, 이충후 셰프의 ‘페스타 바이 충후’, 안재희 셰프의 ‘소넷’, 프렌치 다이닝 ‘르꼬숑’과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아트리오’ 등이 참여한다. 미쉐린 1스타 노진성 셰프의 ‘꼴라쥬’, 한식 파인다이닝 ‘다이닝오은’, 장과 발효를 테마로 한 ‘주502’ 등도 포함됐다.
서울의 대표 고깃집 ‘금돼지식당’과 ‘남영돈’, 독창적 바비큐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비스트로 와인바 ‘나우남영’ 등 예약이 어려운 웨이팅 맛집도 이번 행사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부산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오스테리아 어부’, 프렌치 다이닝 ‘램지’, 한식 모던 레스토랑 ‘셔블’ 등이 처음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미식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27’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현대카드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 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11월 한 달간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들이 참여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도 함께 연다. 서울, 부산, 제주, 인천 등 4개 권역의 28개 프리미엄 호텔이 참가해 패키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에서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등이 참여하고, 부산은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이 포함됐다. 제주에서는 ‘신라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인천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와 ‘아트파라디소’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상위 객실 등급이 대폭 확대돼, 지난해보다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휴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컨대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디럭스 스위트룸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는 10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현대카드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서울·인천 지역은 1박, 그 외 지역은 최대 2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과 ‘호텔 스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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