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사진은 8일 정은경 단장의 어르신 예방접종 현장 일일 자원봉사 활동 당시. (사진=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901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 충북 16명, 인천 15명, 충남･경남 각각 11명, 강원･경북 각각 10명, 부산･세종･전남 각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각각 2명, 제주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4.68% 총 14만 3817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35명을 포함해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총 2006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 231명으로 총 1503만 99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 6453명으로 총 416만 753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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