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06명, 해외유입 사례 22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 8773명을 포함한 13만 281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9명, 경기 134명,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인천 16명, 충남·경남 각각 15명, 부산·충북 각각 13명, 대전·전남 각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순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1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97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1838건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2.33%, 총 12만 2631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56명을 포함해 828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1904명이 사망했으며 치명률은 1.43%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2006명으로 총 374만 59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만 8948명으로 총 103만 964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국민 예방접종 홍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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