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21일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0총선 강동갑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한강 벨트 탈환에 나섰다.
전주혜 국회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이 21일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4 · 10총선 강동갑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한강 벨트 탈환에 나섰다.
전주혜 의원은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서울중앙지법, 동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주혜 의원은 작년 1월부터 1년간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직을 맡아 강동에서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전주혜 의원은 “강동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안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추게 된다”라며 “그만큼 강동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저 전주혜와 같은‘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중단 없는 강동 발전을 위해, 또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초선 국회의원 전주혜’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재선 국회의원 전주혜, 강동 대변인 전주혜’를 꼭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전주혜 의원은 “지역 현안이 생기면 늘 현장을 찾아 직접 보고 듣는 ‘발로 뛰는 전주혜 스타일’로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레 이 과정에서 강동 비전과 공약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게 된다”라며 정책선거, 클린선거, 미래지향 선거를 예고했다.
한편 전주혜 의원은 서울대 법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31회 사법고시(연수원 21기)를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법·동부지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전주혜 의원은 법제사법 및 여성가족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법률자문위원장 등 주요 당직은 물론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수행대변인, 제8회 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수석대변인 등 굵직한 선거마다 왕성한 활동으로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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