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 이어져... 사전투표율 오후 1시 기준 4.44%

오석훈 기자

등록 2021-04-02 14:54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6시부터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4.4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54만569명이 투표를 마쳤다.

 

4 · 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6시부터 유권자들의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역 사전투표소.지난해 4월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집계 투표율은 5.98%였다. 2019년 4·3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은 2.70%였고, 2017년 4·12 재보궐 선거에서는 1.48%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39만2153명이 투표해 4.65%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12만4951명이 투표해 4.26%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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