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의 새로운 변신 온택트로 다시보고 톺아보고 미리본다

윤창명 기자

등록 2020-10-14 21:45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57년 명맥 잇는다

사진제공 = 수원시 수원화성문화제 폐막연 무예 공연 야조’ 공연 중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개혁 사상을 계승하는 수원화성문화제가 올해는 온라인에서 57년 축제의 역사를 이어간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면행사는 취소됐지만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채로운 온택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수원화성문화제의 과거를 되돌아보고온라인 참여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며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이 담긴 57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소개한다.


축제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화려한 개막이 진행됐을 109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문화재단의 공식 SNS(인스타그램유튜브)에 한 영상이 공개됐다.

 

기록과 기억으로수원화성문화제 다시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정조의 어진과 수원화성의 과거 모습을 도입부로 수원화성문화제 56년간의 하이라이트가 344초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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