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양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양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김정연 센터장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을 위한 비대면 영양교육 ‘콩아 친구하자’를 진행한다.
센터는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급식소 200개소에 등록된 총 4,000여명의 만 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콩아 친구하자’와 강낭콩 키트, 활동지를 제공한다.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영상을 활용해 강낭콩을 직접 심으며 다양한 콩의 종류를 배우고 콩을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 등 체험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 대상으로 깨끗하게 손씻기(비누 만들기), 채소·과일 골고루 먹기(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교육과 학부모 대상으로 ‘아이를 위한 친절한 밥상’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 대상 비대면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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