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업체가 교섭에 직접 나서야 한다”

김호은 기자

등록 2022-08-10 14:32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방지! 진짜 사장, 원청 교섭불응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방지! 진짜 사장, 원청 교섭불응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서 “제2의 대우조선해양 방지하기 위해선 원청업체가 임금협상 등 교섭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간접고용노동자 교섭권 쟁취와 함께 노동조합법 2조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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