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네츄럴굿띵스가 1%의 화학성분도 넣지 않은 천연원료 비타민인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를 출시했다.
▲ 네츄럴굿띵스가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를 출시했다‘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천연원료 엽산뿐 아니라 천연원료 비타민D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천연원료 유산균에서 유래한 엽산과 건조 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 기능성 임산부용 제품으로 적혈구 및 핵산 합성에 관여하여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D는 임산부 기준치 대비 150%, 엽산은 임산부 기준치 대비 100%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균형 있는 영양관리는 최대의 관심사다. 임산부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엽산과 비타민D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권장될 만큼 중요한 영양소이다.
임산부가 섭취해야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특히 유전자를 만드는 DNA 복제에 관여하기 때문에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빈혈을 초래하고 심하면 태아의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추산, 기형아 출산 등 임신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한 여성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한다.
임산부의 엽산 영양제 복용 시기는 임신 3개월 전 준비 기간부터 임신 초기 17주 기간까지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산부 엽산 섭취권장량은 임신 전 400mcg, 임신 초기 600mcg이며 채소나 곡류 등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이 조리과정에서 손실되기 때문에 엽산 보충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모체의 건강과 태아의 성장발달에 좋은 ‘비타민D’ 섭취도 잊어선 안 된다. 비타민D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면 결핍된다. 임산부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면 모체의 골밀도가 감소하고 태아의 뼈 형성이나 근골격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산부는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어려운 데다 일반 성인보다 비타민D 요구량이 많아 비타민D가 더욱 부족하기
쉬운 만큼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필수적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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