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23일 2020년 하반기 2차 원안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 1·장려 1) 2명과 우수부서 1개를 선발해 위원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정은 내부직원, 적극행정 점검단, 누리소통망 국민투표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안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2020년 원안위 하반기 제2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사례, 2020년 원안위 적극행정 우수부서 (자료=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위원장은 “내년에도 원자력·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그리고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원안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민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처리한 공직자에게 포상금 및 인사상 우대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성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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