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현황
서울시가 시내버스 정책 수립 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버스 시민모니터단’ 구성을 개편하고 모니터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장애인 위원을 추가 위촉해 교통약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동 편익을 크게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 시민모니터단은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해 시민의 관점에서 감독을 실시하고 버스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버스 분야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그간 수행해 온 버스회사 현장점검 외에도 상시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출 역할을 모니터단에 부여하는 등 365일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모니터단의 기능을 강화했다.
버스운영과 관련한 상시 모니터링 결과 및 버스정책 분야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실무진이 2주 이내 검토 의견을 회신할 예정이다.
기존 모니터단은 상·하반기 각1회 운수회사 점검 시 공무원과 동행하는 부수적 역할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개편을 통해 버스회사 점검 외에도 버스 운행실태 및 교통약자 서비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개인 블로그 등을 활용한 정책 피드백 및 아이디어 제출 등의 주도적 역할을 의무화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표창 등 인센티브 내용도 강화했다.
또한 비장애인 34명으로만 구성된 모니터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통약자 위원 5명을 추가로 위촉했고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대변할 수 있도록 서울시민기자단 5명을 위촉해, 총 44명의 위원으로 모니터단 구성을 개편했다.
당초 모니터단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구조 개선,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등과 관련해 실수요자 입장에서 점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추가 위촉된 교통약자 모니터단은 이러한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버스에 관심이 많은 서울시민기자단 5명을 모니터단으로 위촉해 적극적인 모니터링 및 버스정책에 대한 의견 제출을 독려한다.
서울시는 모니터단으로서의 책임감 부여 및 역할 소개, 市 버스정책 안내를 위해 지난 25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사장 입구 손소독제 비치,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간 2m 이상 거리 유지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모니터단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고 6월부터는 버스회사 점검도 시행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의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모니터단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 및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우선 버스정책과장은 “실제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버스정책 수립을 위해 위원을 신규 위촉하는 등 모니터단 기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모니터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공적인 민관협력 사례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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