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완료 후 모습. (사진=성동구)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성동구가 좁고 불편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보행로의 보행공간을 확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12월 말 마장로42길 교차로 구간에 불필요한 차로를 줄이고 보행공간을 확보해 보행 친화 환경을 만드는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 구간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들의 주 통학로이자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주민들의 보행로이다. 그러나 좁고 불편한 보행공간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인근 주민들의 대표적인 민원 발생 구간이었다.
이에 2018년 이 구간이 ‘2018년도 서울시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불필요한 차로를 축소하고 보도를 확장하여 단절된 보행로를 연결하며 걷기 좋은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가로수 및 전신주 등 보행 장애물을 이전 및 교체하고 고원식 교차로와 횡단보도 신설, 과속방지턱, 볼라드,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맞춤형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및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행자가 보호받는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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