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논의할 '4+4 회담'을 29일 개최하기로 했다. 그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해 갈등을 빚었던 공무원연금개혁안이 돌파구를 찾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여야에 따르면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공무원연금개혁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 회담'을 29일 오후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여야는 지난 27일 '4+4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었으나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논의 중인 실무기구가 합의점 도출에 실패하면서 잠정 연기됐었다.
이에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선거에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선거 당일 29일 오후에 '4+4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4+4 회담'을 통해 실무기구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급률 등 이견에 대해 전반적인 상황을 숙지 및 점검하고 향후 논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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