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동탄2신도시에 공공임대리츠 방식으로 짓는 임대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0블록에서 공공임대리츠가 적용된 10년 공공임대주택 652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임대리츠란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리츠 법인이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주택건설 및 공급·분양전환, 자산관리업무는 LH가 담당한다.

임대주택에 공공임대리츠가 적용된 첫 사례로 LH의 민자형 사업이 확대되면 정책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자격은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에게 부여되며 청약저축 여부에 따라 1·2순위로 구분된다. 임대주택은 평형별로 74㎡ 272가구, 84㎡ 380가구로 구성됐다.
74㎡주택 임대조건은 보증금 6500만원에 월임대료 65만원이다. 보증금을 1억3000만원까지 올리면 월임대료는 32만5000원까지 줄어든다. 84㎡주택은 임대보증금 8000만원에 월임대료 72만원이 적용된다. 보증금을 1억5200만원까지 올리면 임대료는 월 36만원으로 줄어든다.
인터넷 청약접수(www.myhome.lh.or.kr)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28일 특별공급, 29·30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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