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글로벌 휴대폰 브랜드 알카텔 원터치의 저가 스마트폰을 국내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알카텔 원터치의 휴대폰 '아이돌 착'(idol Chac)을 공식 온라인 채널인 T World Direct(www.tworlddirect.com)와 MVNO사업자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알카텔 원터치는 프랑스 장비업체로부터 휴대폰 부문을 중국 TLC가 인수해 만든 브랜드다.
아이돌 착의 출고가는 33만9900원이다. 보조금이 요금제에 따라 20~27만원 수준이라 10만원대 안팎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돌 착은 SK텔레콤의 망연동 테스트와 전파연구소 형식승인 등록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제품은 5인치 화면으로 세련된 제품 디자인에 부착형 외장 배터리 및 휴대폰 케이스, 화면보호필름, 이어폰 등을 갖추고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멜론 6개월 무료 이용권 및 고급 커버케이스가 증정된다. 추첨을 통해 프랑스 여행권 제공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된다.
알카텔 원터치 관계자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이후 국내 중저가 시장의 확산을 위해 알카텔 원터치의 한국 진출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단말기 선택권 넓히는데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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