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A320-200항공기의 활주로이탈 사건과 관련 특별감사 실시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국토부는 조종사 훈련과 평가 이행실태 및 아시아나항공내 안전조직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조사단이 일본 현지에 파견돼 일본 당국과 합동으로 조사 중에 있고 조사를 완료하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 진행 경과와 검토 자료를 확인한 후 특별검사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계기로 아시아나항공을 포함 모든 국적항공사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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