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1.7만명 북적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12 15:29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가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입구에서 100m 이상의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내부 유니트 입장에도 줄을 서서 기다린 후 관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현대건설은 주말 3일간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 모델하우스의 누적 방문객수가 17000여명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84A타입의 경우 방 4개가 제공되는데 2자녀 학습공간 강화형, 침실·수납공간 강화형, 침실공간 강화형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평면선택제가 적용될 뿐 아니라 중도금이 1~4회차까지 무이자로 제공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로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11개동 전용면적 59~101 836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썼고 넓은 조경면적과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공원 같은 아파트 꾸며진다. 경남 창원시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가 적용된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순위, 17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890만원대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10월 예정이다.



문의 : 055-282-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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