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 분양 '아현역 푸르지오' 인산인해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12 13:28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총 2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34~59소형 38가구(3425가구, 443가구, 491가구, 531가구, 598가구84188가구 10989가구로 구성된다.

 



▲ '아현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상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시청·여의도·강남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에 위치해 업무뿐 아니라 교육, 문화, 쇼핑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소형 테라스 하우스와 분리형 임대세대 등 다양한 상품설계를 제공한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 원이다. 계약금 정액제(1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1순위, 162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 계약은 27~2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대문구 북아현로119(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한다.



문의 : 18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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