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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요즘엔 레이어링이 제격!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30 13:13


▲ 코오롱스포츠 모델 탕웨이가 연출한 레이어링 스타일. 사진 : 코오롱스포츠



낮기온은 완연한 봄날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 때문에 야외활동시 옷차림에 각별히 주의해야할 시기다.


코오롱스포츠가 최근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서도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아웃도어용 레이어링을 추천했다. 


레이어링은 안쪽에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를 착용한 뒤 외부로 갈수록 바람을 막아주고 눈이나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방수 재킷을 입는 등, 각 기능을 잘 살릴 수 있는 옷차림 방법이다.



남성 팩라이트 데님 프린트 고어재킷은 방수투습기능이 뛰어난 'GORE-TEX 2L PACLITE' 소재로 깔끔한 절개라인에 데님 프린트를 전체적으로 접목한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가슴 포켓을 추가해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내부에는 방수포켓인 일명 '패닉룸'을 추가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코오롱스포츠 고어 재킷 마르스는 경쾌한 블루 컬러와 배색 포인트가 특징인 남성용 재킷으로 100% 방수성 및 투습성이 우수한 GORE-TEX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여성용 '3L 프로쉘 최전문형 재킷(히말라야)'은 'Gore Tex Pro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팔꿈치와 칼라 부분에 코오롱의 특허 기술인 지오닉(GEONIC)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 또한 뛰어난 편이다. 소매 부분은 내마모성 보강입체 패턴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시 최적의 활동성을 높였다.



여성 프린트 후드 집엎 티는 경량 우븐 소재에 데님소재의 느낌을 주는 프린트를 적용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와 후드부위에는 니트 소재를 적용했다.



여성 디테처블 방풍자켓은 멋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지퍼 여밈으로 탈부착을 할 수 있는 메쉬 베스트 라이너가 세트로 구성돼 있는 제품이다. 가벼운 터치감의 폴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메쉬 베스트는 상황에 따라 단품으로도 코디할 수 있다. 외피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단정하며 이중 풀 지퍼 여밈으로 착장 또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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