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 주상복합'의 단지내상가인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2차분을 분양한다.
2차분 상가는 총 3개동에 54개 점포가 들어서는데 모두 1층, 전면에 위치했다. 공급되는 점포의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30~135㎡다. 동별로는 △A동 20실 57~135㎡ △B동 20실 45~108㎡ △C동 14실 30~91㎡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 카페거리변, 랜드마크 코너형, 리빙 대로변 등 특성에 맞게 입면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용률도 58%로 높다.
A동은 롯데마트와 연계된 업종으로 프리미엄 상가로 구성돼 디자이너 패션, 스포츠웨어·용품, 멀티슈즈샵, SPA브랜드, 헤어&뷰티, 드럭스토어, 팬시&기프트, 악세서리&쥬얼리, 스킨케어, 가구&인테리어 등이 들어선다.
B동은 랜드마크 스트리트로 구성되며 프랜차이즈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캐주얼 레스토랑, 중식, 일식, 한식, 와인전문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치킨&비어, 지역별 맛집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C동은 생활편의 상권으로 조성된다. 편의점, 은행, 부동산, 세탁소, 애견샵, 약국, 분식점, 제과점, 자동차 전시장, 이동통신, 유기농 전문점, 전자제품 판매점 등의 입점이 예상된다.
가격과 면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 75㎡에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선. 인근 G상가의 경우 면적 44㎡에 분양가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며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으며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위치했다. 문의 : 1899-9649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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