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전문학교와 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2015년도 입학식이 지난달 26일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운희 학장, 김상원 호서학원 이사장,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탤런트 선우용녀 부학장 등 수많은 내 외 귀빈과 학생, 학부모가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직종으로 분류된 "IT, 디자인, 항공관광, 호텔, 경영, 패션, 애완동물, 게임, 미용예술" 등 9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수준 높은 교수진과 서울캠퍼스 및 파주캠퍼스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탄탄한 이론 위에 철저한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서전문학교는 이를 통해 16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했으며 "대학 편입, 대학원 진학률, 1인 2개 자격증 취득" 등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감성과 배려의 시대인 21세기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젊은 예술인들의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꿈의 공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한민국의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막강 스타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개그연기계열의 김준호 교수,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의 최성조 교수 등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교육은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서울호서를 이끄는 이운희 학장은 개식사를 통해 “먼저 호서 식구가 된 모든 입학생들을 환영한다. 서울호서는 형식적 학력이나 간판이 아닌 실무형인재을 양성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신입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다”며 “학벌이 아닌 기술과 재능으로 평가되는 창조형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민
기자
헤드라인 뉴스
-
환경부 장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에 직접 사과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함께 8월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환 환경부장관이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피해자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대법원이 가
-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6일 지난 3~4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전라남도 함평군과 무안군 일대 현장을 방문해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8.6~7일 취약시간대 호우 대
-
중소기업부, 관세 현안·수출 애로 해소 위한 정책현장투어 실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6일 중소기업 분야 정책현장투어 두 번째 행선지로 경기도 소재 `실리콘투` 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경기 광주 (주)실리콘투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정책현장투어`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여름 휴가 명소로 주목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암석원의 여름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다양한 여름꽃들이 만개해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산림청 지정 보호식물인 개정향풀을 비롯해 무궁화, 나무수국, 능소화 등 나무의
-
국민 39% "향후 1년 경기 나빠질 것"…미국 관계 중요성 76%
국민 10명 중 4명은 향후 1년간 우리 경제가 현재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순방 경제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경기 전망에서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세 지속…더민주 44% 유지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56%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6%로 집계됐다.&
-
"안전은 타협 불가" 근로복지공단, 중대재해 제로화 위한 안전경영 본격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선제적 안전경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경인지역본부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경영 강화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만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하며 정부의 소통 의지를 보였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 · 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