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힘을 합쳐 청년층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시장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구로구는 최근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구로시장 청년장사꾼' 운영 점포인 '영-프라쟈'를 오픈하고 구로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구로시장 청년장사꾼'은 구로시장 내 빈 점포를 청년 사업가에게 임대해주고 보증금과 임대료 일부, 기반 시설비, 점포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사업으로 구청과 구로시장상인회, '구로는 예술대학' 등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합동 프로젝트다.
청년장사꾼 사업내 점포는 똥집튀김 전문점인 '똥집맛나'와 초상화 및 수·목공예품 등을 제작하는 '아트플라츠', 소규모 생산자들의 식재료 및 또띠아 피자 등을 판매하는 '쾌슈퍼', 크레페를 판매하는 '구로는예술대학' 등 4개이다.
구가 지난해 9월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선발한 이들 점포는 영프라쟈에 입점해 지난 23일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영-프라쟈 야시장 개장 등 활성화 방안 추진과 함께 청년장사꾼 점포 수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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