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간의 문제가 가정불화를 만들고, 이어 사회적 문제로 까지 확산되고 있어 부부문제 관련 상담을 위한 지원책이 절실하다.
점점 가족간의 소통이 단절되는 위기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가 실시하는 이혼전후 상담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우수 이혼전후상담기관센터로 선정된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새해를 맞아 구민들 가정의 행복을 위해 힘찬 재가동을 시작했다.
부부관계 진단과 부부상담, 한부모가족지원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진경)는 부부상담 관련 주민 참여는 2013년에 841건, 지난해에는 974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혼을 고려하거나 결정할 경우 자녀 복지와 이혼 후의 심리적·사회적 적응까지 다각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상담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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