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제235회 임시회 폐회

이승민 기자

등록 2014-04-23 16:46


▲ 구로구의회.


구로구의회(의장 황규복) 제235회 임시회가 지난 18일 개회되어 부의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3일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을 보면, ▲구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오류고가하부 배드민



턴장 민간위탁 동의안 ▲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 ▲구로구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로구 식품 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은 원안 가결됐다.



▲ 천왕동 10번지 일원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취락지구)결정안 의견청취안은 원안채택 ▲ 2014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 구로구 공동주택에 관한 감사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됐고 ▲ 구로구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계속심사 하게 됐다. 



한편, 구의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위원으로 김복희의원 등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5월 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5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되어 있어 임시회 전 과정이 수화통역사의 수화로 진행되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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