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이대호, 2G 연속 맞 선다.

김혜미 기자

등록 2016-07-02 11:22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1일에 이어 2일에도 MLB 무대에서 만난다.



볼티모어와 시애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에서 맞붙는다. 김현수는 좌익수 겸 8번 타자로, 이대호는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웨이드 르블랑이 선발 투수로 나선 시애틀은 레이니스(중견수)-세스 스미스(좌익수)-로빈스 카노(2루수)-넬슨 크루즈(우익수)-카일 시거(3루수)-이대호(1루수)-애덤 린든(지명타자)-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케텔 마르테(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가우스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중견수)-조나단 스쿱(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지명타자)-맷 위터스(포수)-J.J. 하디(유격수)-김현수(좌익수)-조이 리카르드(우익수)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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