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수)
2023년 1월 1일 태양광 폐패널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도입을 앞두고, 태양광 패널 제조·수입업체별 재활용의무량 산정방식과 재활용의무량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의 부과금이 공개됐다.환경부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
2022-02-03 16:09:01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3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신규입찰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공단이 국가계약법상 어쩔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보공단은 입찰 금액이 600억원을 넘겨 국가계약법상 신규 입찰을 진행해야만 한다고 ...
2022-02-03 15:15:50
건강보험 상담노동자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2개 고객센터 수행업체 신규입찰 강행을 규탄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3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하청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
2022-02-03 14:53:30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늘부터 1주간 개인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960만명분 추가 공급된다고 밝혔다.설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과 약국에 960만명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이외에도 선별진료소 등에 686만명분이 공급돼 총 1646만명분이 공급된다. 참고로, 이번에 추가 공급되는 960만명분은 코로나19 검사체...
2022-02-03 13:51:30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1인가구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5억 4800만원 규모의 `2022년 자치구 1인가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해당 공모대상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중장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1인가구 소통공간 `씽글벙글 서울사랑방` ▲도로명주소 안...
2022-02-03 10:46:19
환경부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연간 폐기물 발생량 2만톤 이상 조성면적 50만㎡이상인 산업단지를 개발하려는 경우 기존에 매립시설만 설치 의무를 주던 것에서 폐플라...
2022-02-03 10:38:35
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를 2026년까지 2019년 배출량 대비 10%, 2030년까지 20%를 감량한다는 목표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020년 기준 하루 2540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의 26.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가정, 대형사업장 및 음식점 등 배출원별로 각 특성에 맞는 감량 대책을 추진하고, 각
2022-02-03 10:29:22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또다시 경신됐다.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90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2773명, 해외유입 사례는 13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0만 7214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6532명, 서울 5191명, 인천 1533명, 부산 127
2022-02-03 09:57:02
전국민중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설날 맞이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현재 거대 양당 후보들이 `불평등 타파`라는 시대 정신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일 때"라며 "노동자와 농민, 빈민과 그리고 진보세력과 함께 다시 이 땅
2022-01-28 18:20:38
설날을 맞이해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사회공공성 강화, 불평등 타파를 외치며 대규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전국민중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설날 맞이 노동·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여야 거대 정당 대선 후보들이 노동자, 농민, 도시 빈민, 서민 등 민중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
2022-01-28 18:16:56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