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 (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국가적 현안으로 대두된 AI확산 방지를 위한 포천시 방역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보에 나선다. 홍윤식 장관이 가장 먼저 AI방역 현장을 찾은 이유는 방역과 확산방지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중인 지자체의 최일선 현장을 찾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속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16-12-15 11:40:41
오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새누리당의 즉각 해체와 관련 가담자 정계은퇴, 처벌 등의 도를 넘는 공세를 했다. 상대 정당 내부의 상황에 대해 피상적으로 판단하고 정치공세를 가하는 것은 유감이다. 물론, 최순실 사태로 인해 새누리당은 국민의 비판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면서 사죄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심
2016-12-15 11:36:19
황 대행은 대통령이 아니다. 탄핵된 대통령이 임명한 총리이고, 박근혜 정부 실정의 당사자다. 국회가 황 대행을 용인한 것은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황 대행은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 대행을 맡자마자 법질서 운운한 것도 모자라 보수 원로들을 모아 개헌을 논의했다. 국회에 온 33분 동안 무의미한 덕담만 남기고
2016-12-15 11:33:49
김승희의원(새누리당)은 혼인의 일방 또는 쌍방 당사자가 직접 출석하여 신고하지 않는 경우에 본인여부 및 혼인의사를 확인하도록 하는「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12월 13일 발의하였다. 개정안에는 혼인신고에 있어 시·읍·면의 장이 ARS(전화자동응답시스템)를 이용하여 참석하지 못한 당사자의 본인여부 및 혼인의사를 확인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2016-12-15 11:29:42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최수봉(崔壽鳳, 1894~1921) 의사를 2016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94년 경남 밀양의 빈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향리의 개량서당을 다니면서 한문과 유교적 가르침을 익히고 신지식도 섭렵하였다. 그 후 김원봉과 함께 밀양공보를 다니던 중 단군이
2016-12-15 11:17:09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강현)는전국 시군구별 암발생통계 및 발생지도를 최초로 발표하였다. 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2016-11-24 11:30:23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2016년 11월 24일(목), 오전 10시(서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회의실) 가축방역심의회(가금질병분과)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위기단계 조정(주의 → 경계)에 따른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방역대책을 논의하였다. 김장관은 당초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되는 구제역 가상방역훈련(CPX) 참석 예정이었으
2016-11-24 10:56:30
정세균의장은 11월 2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의장은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일" 이라면서 "봉사와나눔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6-11-23 22:23:28
오늘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한 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북한의 만행으로 희생된 대한민국 국민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유가족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연평도 포격은 북의 도발과 그 위험이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음을
2016-11-23 22:08:49
지난 일요일 열린 비상시국 정치회의에 모인 야당 정치인들은 소속정당 당론 간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탄핵추진과 책임총리 추천이라는 투 트랙 전략에 합의했다. 그리고 이를 이행해 줄 것을 야3당에 요청했다. 이는 야당 간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황교안 국무총리의 국정대행 역시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2016-11-23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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