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8일 (수)
안녕하세요 오석훈 기자입니다
도로 교통정체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설계단계에서 교통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VE)을 도입하고, 주말 교통량 증가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추진된다. 고속도로 분기점 진출입부 연결로 엇갈림 발생구간 사전 시뮬레이션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서울역에서 도로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세
2025-02-14 11:41:45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8%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무당층 16%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2025-02-14 11:32:27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7%, 반대가 38%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가 \'인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52%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7%, 반대가 3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02-14 11:26:09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민주당이 탄핵 공작을 위해 군인을 회유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김현태 특임단장의 증언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군 관계자들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발언을 유도했다고 지적하며, 국회 국정조사특위에서 관련 증인들을 출석시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성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김현태
2025-02-14 09:46:06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골목길, 언덕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다방향 위험 경고 신호 체계인 ‘방향주의 알림이’를 설치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골목길 방향주의 알림이 작동 사진양천구의 골목길 비율은 약 88%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택배물류, 배달서비스, 개인형 모빌리티
2025-02-14 08:42:33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신동아아파트사거리 구간(방학로 223~247)에 1개 차로를 신설한다. 신학초등학교에서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방향 교통 정체 모습기존 왕복 3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이 구간 교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개 차로 신설과 함께 기존 좌회전 1개 차로도 연장하는데, 신호 대기 차량으로 병목현상이
2025-02-14 08:21:12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최근 에어부산 기내 화재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의 기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표준안을 마련해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기내반입 절차 이번 조치는 화재 원인이 보조배터리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기내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부
2025-02-13 14:36:54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용인과 성남을 잇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종점 구간이 태재IC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 구간으로 연결되는 성남 서현로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현로 교통난 해법 찾는다\' 이서영 도의원,
2025-02-13 09:57:57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월 14일 오후 3시, ‘킥보드 없는 거리’가 될 레드로드에서 킥보드 금지 구간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등을 알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보도에 적치된 쓰레기와 킥보드를 치우고 있다. 레드로드는 마포구의 대표 명소로 유동 인구가 많고 핼러윈과 연말연시에는 안전관리가 필요
2025-02-13 09:33:30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정신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불가능한 교원에 대한 직권면직 및 휴직 근거를 마련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최근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가 복직 후 초등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지
2025-02-13 0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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