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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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코로나19‧이상기온 피해' 과수농가 현장 방문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고충처리 부위원장이 전라북도 무주군 피해 과수 농가를 찾아가 코로나19와 이상 저온 등 기상 이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 부위원장이 전라북도 무주군 피해 과수 농가를 찾아가 국민들의 고충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어 무주 특산물 판매장을 찾아 지역

문체부, 전 세계 MS오피스에 '한국 안심글꼴파일' 12종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과 함께 8일 오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국제 문해의 날 계기 공공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S 오피스 공공 안심글꼴파일 탑재 축하 영상 (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체부-한국마이크

식약처, '추석 수요증가 의약품' 등 광고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이하 의약품 등)의 표시·광고 사항을 9일부터 일주일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 바이오의약품 · 의약외품의 표시 · 광고 사

구로구, 온라인 ‘방탈출’ 게임 마련

구로구가 온라인 \'방탈출\' 게임을 마련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도 홍보하기 위해 온라인 방탈출 게임을 운영한다"며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방탈출 게임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에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방탈출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50명…다시 2000명대

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50명이다. 8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50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6만 542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691명, 서울 665명, 인천 120명, 충남 8

문체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춘천 감자빵'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관광기념품과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관광기념품 12점과 사진 216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관광기념품 부문\'은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여행을 되찾다, 한국을

서울시, 성동구서 '중장년 1인가구' 헬스케어 시범사업

서울시는 젊은층에 비해 질병‧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이번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우선, 지역 기반의 산‧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중장년 1인가구의 정신건강, 안전상태, 생활관리 등 건강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

권칠승 중기부 장관, 전통시장 활력 위해 '장보기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일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개시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노동조합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국민지원금 사용 독려 차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서울시, 2021서울여성공예축제 온‧오프 개최

서울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21 서울여성공예축제 \'제7회 공예만세 가을·공예·축제\'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간 및 서울여성공예센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예나눔택배 \'안녕상자\' 중 고양이카드지갑 (이미지=서울시)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서울시, '1인가구 병원동행' 11월 시작…당일 신청 가능

서울시가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Door to Door\' 서비스로 곧 콜센터가 개설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11월부터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콜센터로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 동행자가 늦어도 3시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