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관악구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을 ‘낙성대(강감찬)역’으로 병기하고자 추진한 명칭 변경(안)이 지난 9일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낙성대역과 강감찬역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민의 오랜 바람에, 관악구는 수년에 걸쳐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관악구...
2019-12-12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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