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코로나19 병상 인력 확보와 대선후보들의 사회적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불평등끝장넷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고 대기 환자도 800명이 넘는 등 병상 부족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의료 인력도 부족한 상태에...
2021-11-22 14:57:09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치러진 가운데 국어·수학은 지난해 수능이나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어려웠고 영어도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아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브레턴우즈 체제 기축통화, ...
2021-11-18 20:42:35
주거·청년 등 80여개 시민단체가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주거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응 기구를 만들었다. 이들은 18일 청와대 앞에서 `집걱정끝장! 대선주거권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이 집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도록 주거권을 보장하는 공약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
2021-11-18 19:31:0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가스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기 위해 17일 청와대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00여명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가스공사 비정규직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한국가스공사 비정규...
2021-11-17 17:00:15
평범한 지능과 평균적 교양을 보유한 인민대중의 눈높이 수준에서 판단하고 평가하면 가장 유능하고 훌륭한 대통령감은 정적을 잘 때려잡게 생긴 인간이 아니다. 나라를 잘 다스릴 것 같은 사람이다
2021-11-15 18:48: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게임산업 육성 방안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 e스포츠단 창단`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e스포츠 위원회를 따로 두고 2030 표심 잡기에 힘쓰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서 게임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11-15 18:06:01
서울시가 오는 13일 열리는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1년 전국노동자대회`를 위한 집회를 불허한 것과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헌법이 정한 기본권을 지방정부의 고시로 막아서는 초법적, 위헌적 행정행위"라고 반발했다.민주노총은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정적인 대회 공간 확...
2021-11-11 23:05:41
서울시의회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론을 내렸다.10일 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후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부적격 사유와 관련해 "김 후보자가 분양원가 공개, 후분양제, 토지임대부 주택 등 부동산 정책을 주장...
2021-11-11 20:45:07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쿠팡 내 직장 내 괴롭힘이 실재한다고 판단했음에도 노사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쿠팡물류센터지회는 9일 민주노총에서 `쿠팡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선 외면한 직장 내 괴롭힘을 9개월 만에 노동부가 인정했다"고 밝혔다.쿠팡의 직장 ...
2021-11-09 18:13:04
`새로운물결` 창당을 선언한 제3지대 대권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의 1도 모르면서 돈이 화수분처럼 나오는 것인 양 자기 주머니라면 결코 할 수 없는 말을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다.김 전 부총리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
2021-11-09 17:55:25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