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김어준은 그를 겨냥해 쏟아지는 온갖 모멸적 언사를 묵묵히 견디며 부르르 판촉에 집중했다. 회사의 현재 형편이 어떤지 이심전심으로 알고 있는 다른 임직원들도 부르르 세일즈에 전력투구했다. 여기에서는 총수가 공들여 끌어 모은 유능한 필진들로 구성된 편집국 또한 열외가 아니었다. 필자가 대선본부장으로 김어준에게 간택당한 시점은 하필이면 딴지일보가 전사적으로 부르
2021-09-14 1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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