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김병준 위원장은 저에게 타산지석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람과 현실 앞에서 좀 더 겸허한 자세와 겸손한 태도를 갖도록 이끌어주는 반면교사 역할도 결과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저는 평론가로서의 김병준이 내놓은 글들은 언제 봐도 참으로 빼어난 시사점과 통찰력을 담고 있다는 데에는 추호의 의심이 없습니다.
2018-11-22 1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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