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저를 특히 놀라게 한 자료는 1950년대에 생산된 콘텐츠였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폐간된 여러 매체들에 김대중 대통령이 기고했던 기명 칼럼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50년대까지는 이름난 유명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요청을 받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본인이 시사평론가 자격으로 직접 쓴 글들이 상당수 현존합니다. 김대
2019-10-15 1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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