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극악무도'한 발언에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

정지호 기자

등록 2015-09-05 09:41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금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독립 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발언배경, 의도를 확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그 표현이 극악무도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이용득 최고위원의 이러한 발언은 개인의 인격을 넘어서서 한국노총의 위상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신뢰를 무한추락하게 하는 발언이다.







극악무도한 발언을 한 이용득 최고위원이 더 이상 후안무치한 사람이 아니라면 즉각 사죄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라.











2015. 9. 4.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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