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명 기자
양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15일부터 3주간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실시한 ‘홈캉스 캘린더 제작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한 주원초 4학년 학생은 “무료할 수 있는 집콕생활이 달력으로 만들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진 속 즐거워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처럼 2021년도에는 코로나19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활동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달력은 오는 11월 중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