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8일 (일)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8%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무당층 16%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2025-02-14 11:32:27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7%, 반대가 38%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가 \'인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52%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57%, 반대가 3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02-14 11:26:09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민주당이 탄핵 공작을 위해 군인을 회유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김현태 특임단장의 증언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군 관계자들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발언을 유도했다고 지적하며, 국회 국정조사특위에서 관련 증인들을 출석시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성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김현태
2025-02-14 09:46:06
국무조정실은 신산업 성장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1차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특례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선정과제 개요 기획형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개별 기업 신청 방식과 달리, 정부가 선제적으로 규제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고 사업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과제는 ▲A
2025-02-13 18:18:46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동해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 통일부는 13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시 상봉의 염원을 담고 있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북한이 철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남북이 합의하여 설치한 금강산 이산가
2025-02-13 15:13:28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정신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교직 수행이 불가능한 교원에 대한 직권면직 및 휴직 근거를 마련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최근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가 복직 후 초등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지
2025-02-13 09:31:17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대회가 지난 2월 10일 60여 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재명 당대표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시상대회에서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대
2025-02-12 09:31:16
국무조정실은 2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 관악구, 부산 부산진구, 경남 거창군에 \'청년친화도시\' 지정서를 수여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 참여를 기반으로 청년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국무조정실은 2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 관악구, 부산 부산진구, 경남 거창군에
2025-02-11 15:35:02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2.3 내란 사태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명태균 특검법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2월 안에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 원내대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연루된 여론
2025-02-11 11:13:31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의 경제·외교 분야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최근 국정 혼란의 원인을 더불어민주당에 돌리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
2025-02-11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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