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9일 (월)
안녕하세요 오석훈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재선·경기 수원시을)과 김영배 의원(초선·서울 성북구갑)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5·2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처참한 성적을 거둔 여당 안에서 개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초선 의원과
2021-04-15 16:39:4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차기 당 대표는 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15일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전 송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서생적
2021-04-15 15:47:1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 번째 당대표 선거에 나섰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차기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고 하면서 출마의 변을 토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 번째 당대표 선거에 나섰다.당대표 삼수에
2021-04-15 14:36:25
그동안 서울,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던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 본격 시행된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의 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하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조정해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축하는 등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2021-04-13 15:24:51
정부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강행\'에 대해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위협하는 결정이라며 \"국민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떤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일본 정부는 오늘
2021-04-13 14:12:32
서울시는 오세훈 신임 시장의 재임기간 중 서울시장 공관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임기간 중 서울시장 공관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공관 사용 없이 자택에서 출·퇴근할 뜻을 밝힘에 따라 취해진 결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nb
2021-04-13 09:35:27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작년 9월부터 6개월간 국토부가 관리하는 도로포장에 대한 하부 공동(땅꺼짐, 씽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도로포장 위해요소 정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위해요소 정밀조사 인포그래픽 (자료=국토교통부)국토부는 포항, 경주 등 경북지역에 지진, 도심 도로 함몰 등이 발생함에 따라 도로 하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처하기
2021-04-12 15:06:43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120다산콜센터는 오 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07년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통합민원창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동대문구 소재 120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운
2021-04-12 14:01:03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대국민 홍보와 정책·제도개선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대심도
2021-04-12 10:47:03
이란에 억류됐던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95일 만에 풀려났다.한국케미호의 출항을 배웅하는 부영사 (사진=외교부)외교부는 9일 “이란 당국에 의해 억류돼 이란 반다르압바스 항 인근 라자이 항에 묘박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과 동 선박의 선장에 대한 억류가 오늘 해제됐다”고 밝혔다.이어 외교부는 “선장과 선원
2021-04-09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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